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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2030세대 뇌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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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뇌질환, 뇌피로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뇌피로 증후근

 

스마트폰을 달고사는 2030세대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세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뇌피로 증후근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져 장염과 위염,구내염 등 각종 감염증에 잘 걸리고,

자율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심장병·고혈압·불면증·우울증 등이 유발됩니다. 

 

 

 

뇌피로 증후근 확인 방법

 

매우 심하다 3점, 심하다 2점, 약간 있다 1점, 거의 없다 0점

 

1. 잠들기 힘들고 밤중에 자주 깬다.
2. 밥맛이 없다.
3. 변비가 있다.
4. 몸을 별로 안 썼는데도 나른하다.
5. 기분이 가라앉아 있다.
6. 일도 외출도 귀찮다.
7. 불안하고 초조하다.
8. 생각 정리가 잘 안 된다.
9. 자책, 후회를 많이 한다.
10. 두통이 있다.
11. 감기 기운이 있다.
12.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13. 머리가 멍하다.
14. 목과 어깨가 결린다.
15. 손발이 차다.
16. 일할 때 작은 실수를 한다.
17. 집중이 잘 안 된다.
18. 깜빡할 때가 있다.
19. 최근 감동할 일이 없다.
20. 눈이 피로하다.

 

 11~20점 경증으로 뇌 휴식 실천하기

 21~30점 중등도로 뇌 피로 적극 해소하기

31점 이상 중증으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일상에서 뇌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

 

1. 깊은 수면(Non Rem) 수면

 

깊은 수면인 Non Rem수면 중에는 심박출량과 혈압, 호흡기능이 떨어지고, 뇌온도와 뇌혈류량이 감소합니다. 

이때 우리몸의 뇌, 뇌세포, 장기가 휴식을 취해 뇌피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밤 10시부터 2시 사이, 최소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면 좋습니다.

 

2. 멍 때리기

 

자연에서 멍을 때리면 기분을 개선하고 스테레스를 줄여주며, 혈압과 심박수를 낮춰 뇌피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단, 원하지 않을 때 멍때리는 것은 제외

 


3. 명상하기



명상은 지친 두뇌에 힘을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자기 전 명상은 낮 동안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뇌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깊은 수면에 들 수 있게 해줍니다.

 

4. 스트레칭하기



걷기나 스트레칭은 몸의 근육을 움직여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이 되면 뇌로 흐르는 혈액량도 증가해 뇌의 활동을 돕고 피로도 개선해줍니다.

 


5. 일광욕하기



햇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는 막고, 몸에 활력을 주는 세로토닌을 촉진합니다.

또한, 햇빛의 적외선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상처나 염증이 빨리 낫도록 도와 줍니다.

최소 하루에 15분정도의 일광욕은 뇌피로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피곤하시다면 본인을 위해 틈틈히 휴식을 취해봅시다.

 

 

 

 

심리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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