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잘 자기
1-1. 양보다는 질
수면은 인간이 활동할 수 있게 회복을 도와줍니다. 잠은 시간을 내어 많이 자는 것보다 적당한 시간을 깊게 잘 자야 됩니다. 개인마다 잠자는 시간의 적정 시간은 다릅니다만 평소 자는 만큼 꾸준히 숙면을 해주어야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잠으로 휴식을 취해야 모든 동물은 면역계가 회복이 됩니다. 반대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1-2.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해소를 잘해주어야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음에는 더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받은 스트레스는 해소를 해야 합니다.
2. 잘 먹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몸의 건강은 중요합니다. 몸의 건강은 잘 먹어줘야 건강해지겠죠?
2-1. 하얀 가루 줄이기
설탕, 밀가루, 소금은 하얀 악마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백혈구를 무력화시키며 면역력을 서서히 떨어 뜨립니다. 뼈의 골밀도도 낮추고 우울증과 두통, 식곤증 등을 야기시킵니다. 뭐든 적당한 게 좋습니다. 설탕을 대체하는 다른 당류를 찾고 밀가루는 줄이고 저염식으로 먹어야 면역력도 올라가고 건강해집니다.
2-2. 약 의존도 줄이기
소화제, 진통제, 위장약, 감기약 등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찾는 약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약을 너무 자주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간의 해독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켜 몸을 망가 뜨립니다. 일시적인 고통을 위해 약을 복용 하지만 체내에서 약은 독성물질로 생각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너무 잦은 약 복용은 몸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너무 심한 게 아니라면 약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몸 스스로가 이길 수 있도록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2-3.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겁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게 좋을까요?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하루에 1.5L에서 2L의 물 섭취를 권고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물은 체온조절을 도와주어 소화와 암 예방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2-4. 무기질, 비타민 챙기기
아연, 비타민, C 비타민 D는 면역과 직결되는 영양소입니다. 아연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결핍 시 식욕 부진과 우울증, 설사와 피로감을 느끼게 합니다. 비타민C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백혈구 기능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D는 NK세포와 T림프 세포,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3. 잘 싸기
잘 먹기만 하면 괜찮을까요? 소화기관은 우리 몸에서 소화뿐 아니라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합니다. 소화가 잘 돼야 영양소도 잘 흡수하게 되고 변을 잘 보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입니다.
3-1.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은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체온 조절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 후 열량 소모는 장을 깨끗하게 해 주고 장에 좋은 자극을 줍니다. 유산소 운동은 폐기능을 향상하며 염증 생성량을 줄이고 지방을 태워줍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피곤함도 덜 느끼고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3-2. 유산균 챙기기
유산균은 장내 세균을 정상화시켜줍니다. 좋은 유산균들은 장내 점막의 유해 세균 증식을 막고 장세포를 자극하여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을 만들어 줍니다. 장에서 생산되는 면역글로불린은 15%를 차지하는 만큼 장이 건강해야 몸의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장점막이 손상되면 몸에 독성이 퍼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고 알레르기 및 가려움증을 겪기도 합니다. 잦은 장염이나 몸이 가렵거나 물집이 난다면 장의 독소 때문에 몸에 독성이 쌓인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심리테라피
